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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바짝 차리고 애써 기운을 내 몸을 움직인다! 오토바이제국답게 오토바이가 도로의 90%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 나도 난생 처음 오토바이로 돌아다녀보기로 결심, 호텔 프론트에서 오토바이 렌트를 하려했다.. 결제까지 한 후 인상 좋게 생긴 깡마른 아저씨가 내게 오더니 오토바이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래봤자 브레이크와 어떻게 가는건지 알려주는게 다였지만 ..? ㅋㅋㅋㅋ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오토바이 도전은 실패. 비도 오는 어두운 날에 도로는 미끄러웠고, 거리의 오토바이들은 거이 무법자 수준이었다. (다낭에 있으면서 신호등과 건널목이 있는걸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진짜로. 심지어 역주행도 한다) 그래도 해 보겠단 일념으로 오토바이에 앉아 시동을 걸고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 훅 튀어나..
:6박 7일간의 베트남 여행기: 두근두근 두근거려 언제나 항공권과 여권을 들고 출국심사대를 들어갈 때는 심장이 마구 방망이질을 한다. 사실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만. 공항에 들어선 그 순간, 낯선이들 하나하나가 분주히 눈 앞을 지나다닐때면 그제서야 실감이 난다. 아 드디어 떠나는구나 ⓒ더 썸 다낭으로 가는 진에어 항공권. 다양한 항공기를 타 봤지만 진에어만큼 좋아보이는 유니폼을 본 적 없다. 개인적으로 불편해보이는 뾰족한 하이힐에 정장차림인 유니폼들 별로다.. 보는 내가 불편해.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등.. 빛 좋은 개살구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왜냐하면 내가 경험자니까) 진에어는 깔끔한 청바지에 캐쥬얼한느낌이라 정말 여행간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 유니폼. 편안하고 친근하다. ⓒ더..
6박7일간의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과 호치민시티를 가다 :)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 여행은 갑자기, 계획 없이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연락한 10년지기 친구, 자신의 베트남인인 여친을 보러 베트남을 간단다. (존경스럽게도 이들은 국제커플, 캬) 단지 '베트남', '해외여행' 이라는 키워드에 동행을 구했다. 사실 될거란 생각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가고 싶다!'는 일념으로 부탁했다.. 그런데 성. 공! 친구 녀석은 의외로 흔쾌히, 심지어 기쁘게 허락해주었다. 그런데 이 녀석, 자기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안 겹칠지도 모르니 동행인을 한 명 더 구해 가란다. 그래서 어찌저찌 오랜친구녀석 한 명을 더 영입! 총 3인조로 이번 여행을 꾸리게 되었다. 사실, 여행이 취소될 뻔한 위기도 있었다...